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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원장 내정…송언석에 혁신위 제안, 당권 대신 당 혁신 선택

국민의힘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가 당내 수도권 4선 중진인 안철수 의원을 혁신위원장에 내정했다. 송 위원장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혁신위원장 인선을 발표했다. 송 위원장은 이날 취임 기자회견에서 "당의 근본적인 변화를 추진해나갈 혁신안을 마련하겠다"며 "그 첫 단계로 4선 안철수 의원을 당 혁신위원장으로 모시겠다"고 밝혔다. 송 위원장은 "안 의원은 이공계 출신으로 의사, 대학교수, IT(정보기술)기업 CEO(최고경영자)를 두루 경험한 분으로 과감한 당 개혁에 최적임자"라며 "구호가 아닌 실천으로 말이 아닌 행동으로 당의 변화를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포스코그룹,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포스코홀딩스와 포스코그룹 주요 사업회사가 ESG 경영 성과와 미래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6월 30일 공개했다. 이번 보고서는 그룹의 성장전략과 글로벌 공시 기준에 부합하는 생물다양성 공시를 강화한 점이 특징이다. 포스코홀딩스는 2004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왔으며, 2022년 지주회사 체제 전환 이후에는 포스코홀딩스가 그룹 통합 기준의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포스코스틸리온, 포스코엠텍 등 6개 주요 사업회사는 각 사의 ESG 성과와 전략을 담은 개별 보고서를 별도로 발간했다. 포스코이앤씨는 오는 7월 4일 보고서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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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인공태양 연구시설 유치 총력

전남도는 ‘전라남도 인공태양 포럼’, ‘전남 인공태양 기업간담회’ 등을 통해 핵융합 관련 전문가 및 산업계와의 협력체계도 지속해서 확대하고 있다. 김영록 지사는 축사를 통해 "인공태양은 탄소중립, 에너지 안보, 미래성장을 동시에 실현할 국가 전략기술"이라며 "전남은 재생에너지 자원이 풍부하고, 전력산업의 중심지이면서,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연구 인프라를 갖춰 인공태양 연구시설의 최적지"라고 밝혔다. 이어 "이미 초전도도체 시험설비 유치 등 실질적 기반을 갖춘 만큼, 국가 핵심기술인 인공태양 산업이 나주를 중심으로 성장하도록 부지 공모 절차 없이 정책지정을 통해 전남 유치를 조속히 확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형 SUV, 강원 영동고속도로 휴게소 식당 돌진…16명 다쳐

오늘(2일) 오전 강원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휴게소 식당 안으로 대형 SUV가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식당 안에 있던 직원과 손님 등 모두 16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는데요. 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32분쯤 강릉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에서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포드 익스플로러가 식당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식당 안에서 식사를 하던 손님 등 3명이 중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한 13명이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는 한편으로 사고 차량 운전자에 대해 약물, 음주 등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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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KRX 금 시장 거래량 사상 최대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증가하면서 상반기 한국거래소(KRX) 금 시장 거래량이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한국거래소가 발표한 ‘2025년 상반기 KRX금시장 동향’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금 거래량은 37.3톤(t)으로 지난 2014년 한국거래소 금 시장 개설 이후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9.0t) 대비 4.1배 급증했으며, 지난해 연간 거래량(26.3t)도 넘어선 수준이다.

사의 밝힌 심우정 검찰총장 '국가의 백년대계로서 형사사법 시스템 설계돼야"

사의를 밝힌 심우정 검찰총장이 마지막 출근길에서 "국가의 백년대계로서 형사사법 시스템이 설계돼야 한다"고 했다. 2일 퇴임하는 심우정 검찰총장이 이재명 정부가 추진 중인 검찰개혁과 관련해 "형사사법시스템은 국가 백년대계로 설계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심 총장은 이날 마지막 출근길에 취재진과 만나 "범죄를 처벌하고 국민을 범죄로부터 지키는 국가 형사사법시스템은 국민의 기본권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각계각층 의견을 충분히 듣고 깊이 있고 신중한 논의를 거쳐 국민이 필요로 하고, 또 국민을 위하는 일선 검사들이 사명감을 갖고 국민을 위해 봉사할 수 있는 국가백년대계로서 형사사법시스템이 설계돼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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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기준2025.07.02(수) ~ 2025.07.0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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